본문 내용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

뉴스

  • 스크랩
  • 전자점자 뷰어보기
  • 전자점자 다운로드
뉴스상세조회 테이블
농촌체험농장, “자연 속에서 더위 식혀요”
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8-08-01
[앵커멘트] 여름 휴가철과 가벼운 방학 맞아 피서지 찾고 계실 텐데요. 푸른 자연 속에서 더위를 식히며 다채로운 체험들로 색다른 추억을 만들 수 있는 농촌체험교육농장이 있습니다. 구영슬 기자가 소개합니다. [리포트] 푸른 연잎들로 채워진 시원한 생태 연못. 보트를 타고 시원한 그늘을 찾아다니며 피서를 즐깁니다. 잔디밭 위 체험장엔 송사리와 수상곤충이 한 가득. 한여름 짜릿한 맨손 낚시가 한창입니다. [인터뷰] 천선빈(6세)/이천시 양촌리 “보트 타고 친구들이랑 물놀이도 하고 송사리도 잡고 벌레도 잡고 뱀도 봐서 재밌었어요.” 새하얀 석고를 고운 빛깔 생화들로 꾸미고, 맘에 드는 향을 입힙니다. 꽃 향기 은은한 방향제가 완성됐습니다. 자그마한 도토리에 알록달록 색을 입혀 장식품도 만들어봅니다. 그야말로 자연의 선물입니다. [인터뷰] 홍태의 / 용인시 구갈동 “도심 속에서 못하는 이런 체험들 하러 오게 돼서 정말 좋은 추억이 된 것 같고 의미있는 시간이었던 것 같습니다.” 경기도농업기술원이 여름철 자연을 온몸으로 느낄 수 있는 농촌체험교육농장 5곳을 추천했습니다. 농업자원을 활용한 다채로운 농촌체험 프로그램들로 풍성. 목장과 허브농장 등 체험을 하며 자연 속에서 더위를 잊게 해줄 휴가지입니다. 아이들 학교 교과과정과 연계돼 농작물인 토마토를 수확해보거나 직접 짠 우유로 치즈나 아이스크림을 만들어 보는 체험도 있습니다. [인터뷰] 김신영/ 경기도농업기술원 농업연구사 “더운 여름철에 농촌체험을 통해서 가족과 함께 휴가철을 즐길 수 있는 곳으로 농촌에서 교육과 체험을 동시에 해볼 수 있는 곳들로 추천했습니다.” 자연 속 ‘농촌체험교육농장’. 휴가철 농촌을 몸으로 배우며 자연 속에서 더위를 식혀줄 색다른 여행지로 제격입니다. 경기GTV 구영슬입니다. 영상취재 : 손병희 , 영상편집 : 강윤식
본문 바로가기
뉴스이전글다음글
다음글 道, ‘선택형 맞춤농정 사업’ 공모…최대 30억 원 지원
이전글 경기도, 여름철 안전한 휴갓길 교통대책 실시
  • 정보제공부서 : 부천시 콜센터
  • 전화번호 : 032-320-3000

홈페이지의 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해 만족도 조사를 실시하고 있습니다. 이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대하여 얼마나 만족하셨습니까?